누가 두 손으로 가슴을 잡아 쥐어짜듯 답답하고 아프다.
2022. 6. 6. 11:39ㆍ카테고리 없음
당신이 아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
보고싶다 윤서
간탄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고 다짐하며 살고 있지만 우리 윤서의 영상을 볼 예정입니다.
웃을 수 있는 건 이것뿐이니까
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사랑이 느껴집니다
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싫어
내가 너무 못생겨서 한 마디도 못 했을 까봐 ㅋㅋㅋ
각자 열심히 했을텐데 기분이
이별이 너무 쉬운 것 같아
얼마나 오래, 얼마나 당신을 보지 않았는지, 무엇이 즐겁지 않고 무엇이 그렇게 힘든지
누가 두 손으로 가슴을 잡아 쥐어짜듯 답답하고 아프다.
어찌할 바를 모르는 마음에 가득 차 눈물이 난다
내 잘못이고 내 욕망뿐이야
입었던거만 기억남
윤서를 잡으려는 거 아니야?
다만 내 속이 뒤틀리고 아파서
윤서도 좀 무식하네요 ㅋㅋ
내가 보기에는 이별이 너무 쉽게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.
미안해요 미안해요
안보여도 윤서의 굳은 표정이 떠오른다 차가워진 얼굴도 보고싶어서 오늘밤 술마시면서 얘기해
곧 봐요
마지막이라도 너를 안고 향기를 맡고 싶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