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가 왜 항상 아픈지 모르겠어
2022. 4. 25. 14:23ㆍ카테고리 없음
엄마가 왜 항상 아픈지 모르겠어
내 몸은 말 그대로 몸이 매일 아프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는 전혀 모르겠다. 병원에서는 혈압이 높아서 약을 먹고 있는데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합니다.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. 왜 아픈지 모르겠어서 답답합니다. 엄마가 모르면 내가 하루 종일 아픈 줄 알아.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귀를 자르고 싶을 정도입니다.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은 모릅니다. 정신적인 문제인 것 같아서 꺼냈는데 미친놈의 소리밖에 들리지 않더군요. 병원에서는 약만 먹으라고 합니다. 질병으로 인해 아플 수도 있지만 정신 건강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. 해결책이 있습니까? 정말 어렵다.
+ 계속 쓰세요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? 물론 문자 그대로 병원에 갔더니 아직도 아프다고 화를 내서 화를 낸다고 합니다. 한국에서만 들리는 병소리는 아무리 조심해도 울려퍼져 하루 종일 이 소리만 들린다 산책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집안일을 다 하고 나가고 싶지 않다 계획이 잘못되면 너무 화가 난다. 일부러 쓴게 아니라 아마 쓰려고 했던 것 같아요.